파주시가 민관군을 총동원해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집중 제거 활동에 나선다. 파주시는 공릉천 일원을 첫 시범지역으로 정하고 4월 17일 올해 첫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. 이날 활동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파주시협의회,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, 9사단 28여단 장병, 파주시산림조합, 파주시자원봉사센터,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파주지구협의회, 어울림봉사단, 신천지봉사단, 재향군인회 여성회, 해병대전우회, 파소연, (사)파주천사, 시민,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산책로 주변 쓰레기 줍기, 고사한 생태계교란식물 줄기 제
2024.04.18